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유용한 받아쓰기 프로그램 세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학습 중 강의를 구성하거나 업무 중 회의록을 작성할 때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작업을 크게 단순화하고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기로 작성하거나 게시물을 통해 이 작업을 수행했는데요. 이러한 받아쓰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프로그램 3가지 추천
1 복스박스
복스박스는 자연스러운 AI 받아쓰기 프로그램입니다. 최첨단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음성 데이터를 텍스트로 정확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와 파일등 다양한 입력 소스에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용 절차는 아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1단계. 파일 가져오기: '문자열' 탭으로 이동하여 '파일 추가'를 클릭하거나 드래그하여 읽고 싶은 문자가 포함된 비디오 및 오디오를 가져옵니다.
2단계. 언어 선택 및 문자 추출: 상단에서 언어를 선택하고 오른쪽 하단의 변환을 클릭하여 동영상과 오디오를 문자로 변환합니다.
3단계. 변환된 문자 저장: 변환된 문자를 확인합니다. 오른쪽 상단에서 복사하거나 txt 파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다글로
다글로는 AI 음성 텍스트 변환 서비스로, STT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하여 문자 데이터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손으로 일일이 타이핑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른 STT 프로그램들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다는 것은 좋은 점입니다. 그러나 녹음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100% 정확도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95% 정확도는 높은 편입니다. 다글로를 사용하면 음성 파일이나 유튜브 주소를 업로드하면 몇 분 안에 텍스트로 변환되어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클로바 노트
클로바 노트는 한국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 인 Naver에서 출시한 녹음 서비스입니다. STT 기술을 적용하여 일반적인 녹음이 아닌 스마트 기술을 사용하여 정확성을 높입니다. 이미 인식 된 텍스트의 흐름을 계산하여 올바른 단어를 선택합니다.
클로바 노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통화 녹음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녹음 된 통화 파일을 클로바 노트에 업로드하면 음성은 업로드 후 즉시 텍스트 파일로 변환됩니다. 현재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면서 이 기능은 정말로 유용합니다. 얼마나 오래 통화를 하던지 간에, 대화를 따로 메모장에 적어 놓지 않아도 자동으로 텍스트로 저장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