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WDC 2022에서 드디어 M2 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예상대로 M2칩이 공개되었고 새로운 맥북 에어가 나온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맥북 에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중 하나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pple의 Worldwide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노트북인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13에 새로운 M2를 장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M2를 탑재한 맥북 에어는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으며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신규 M2칩에 대해 공개된 내용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신규 M2 칩을 장착한 완전히 새로운 MacBook Air 공개
1맥북 에어 M2 발표일
WWDC 2022에서 M2칩과 함께 맥북 에어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과는 완전히 새롭고 놀랄만큼 얇은 디자인에 성능 역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기존보다 큰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1080p FaceTime HD 카메라,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최대 18시간 배터리 사용, MagSafe 충전 등이 포함되어 출시되었습니다.
2외관 및 성능의 변화
맥북 에어의 디자인은 기존 맥북프로에 노치 디스플레이 14인치에 노치 디스플레이가 더해진 모습입니다. 두께는 1.13cm 무게는 1.24kg이며 100% 알루미늄 유니바디 외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3.6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2560 x 1664 해상도가 적용되었고, 밝기는 기존보다 25% 밝아진 500니트로 발표되었습니다. 컬러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의 네 가지 색상으로 사용자 선택권을 다양하게 주었습니다.
전반적인 성능은 기존 M1 대비 18% 높아졌으며, GPU에서는 M1 대비 35% 수준의 성능이 향상 되었습니다.
M2의 트렌지스터는 2백억개로 M1 대비 25%나 많아진 숫자로 이를 통해 초당 100GB/s의 통합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M1대비 50% 증가), 최대 24GB의 통합 메모리를 사용 가능하며 성능코어와 효율코어가 더 빠른 속도와 캐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M2는 영상 워크플로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해 디자인되어 하드웨어 가속형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 엔진과 강력한 ProRes 비디오 엔진을 추가하여 예전보다 더 많은 4K 및 8K 동영상 스트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3새로운 충전 옵션
배터리는 최대 인터넷 사용시간이 15시간인 52.6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충전 포트는 MagSafe 3 충전 포트를 지원하여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충전 케이블을 실수로 당겼을때도 재빨리 연결이 해제되여 본체를 보호하게 됩니다. 어댑터는 기본옵션 30w, 고급옵션 35w가 들어가 있으며, 35w의 경우 듀얼 C타입 포트로 제작되었습니다. 67w 충전기가 있으면 USB C포트로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41080p FaceTime FHD 카메라와 4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탑재
맥북 에어는 확장된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이전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해상도 및 저조도 성능으로 더욱 효율적인 픽셀을 제공하는 1080p FaceTime HD 카메라를 탑재하여, M2칩의 강력한 이미지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으로 영상 통화 중에 선명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장점인 사운드는 4 스피커 시스템은 얇은 디자인에 내장될 수 있도록 키보드와 디스플레이에 완전히 통합되면서도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Dolby Atmos 기술이 적용된 공간 음향도 지원하여 몰입감있는 음악 감상 및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첨단 빔포밍 알고리즘을 사용한 마이크를 탑재하여 깔끔하게 음성을 포착하여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5M2를 탑재한 MacBook Pro 13
맥북프로 13인치에도 M2칩이 적용되어 최대 2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 프로세스 가속기, 최대 20시간의 배터리 사용 등 고급 성능을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새로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13인치는 기존 M1칩을 창착한 버전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7월부터 구입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상의 사진은 모두 애플에 출서하였습니다.
팁: 맥북에서 손실된 데이터 및 파일을 다시 복구하는 방법
기존 M1칩 대비 강력해진 M2칩을 장착한 맥북을 구입하게 되면 기존 데이터를 새로운 맥북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자칫하면 중요한 데이터가 삭제되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신뢰할 수 있는 iOS 전용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PC 용 아이마이폰 디백(iMyFone D-Back)입니다.
PC 용 iMyFone D-Back 프로그램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복구율: 전체 스캔과 딥스캔 기능을 사용하여 손실, 삭제, 찾을 수 없는 파일 복구 가능
- 빠른 스캔 속도: 고유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빠른 속도로 검색하여 많은 파일도 손쉽게 복구 가능
- 파일 필터 기능: 복구가 필요한 파일의 유형 및 날짜별로 분류하여 검색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 가능
- 무료 검색 및 미리보기: 무료 프로그램으로 복구를 원하는 파일을 검색해보고, 파일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파일만 선택적으로 복구 가능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단계1. Mac용 PC 용 iMyFone D-Back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
단계2. 프로그램 실행 후 복구할 데이터가 있는 위치 선택
단계3. 딥 스캔을 통해 복구 가능한 데이터 검색
단계4. 파일 미리보기 후 복구를 원하는 파일을 복구 진행
결론:
애플 WWDC 2022에서 기존보다 강력해진 M2칩과 함께 M2칩이 탑재된 맥북이 발표되었습니다. 새로운 맥북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기존 데이터가 손실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컴퓨터 전용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하나 정도 설치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PC 용 아이마이폰 디백(iMyFone D-Back)을 추천합니다.
